안녕하세요, 볼트너트입니다. 바버 인 뉴욕 외전은 7월 마감을 목표로 집필하고 있었는데요. 갑자기 건강이 나빠져 마감을 미루게 되었습니다. 에드거의 생일인 8월 15일에 꼭 외전 출간을 하고 싶었는데... 그렇게 되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. 저처럼 아쉬운 독자님들도 계실까요? 외전을 기다리시는 독자님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, 혹 계실까 싶어 외전 앞부분만 짧...
※가독성을 위해 인터뷰 식으로 정리했습니다. Q. 메이옌은 피아노를 배웠다. 많이 늘었나? 에드거 앞에서 연주도 해줬는지 궁금하다. 피아노 말고도 메이옌이 새롭게 배우는 게 있을까? A. 아쉽게도 메이옌은 피아노에 재능이 있지 않다. 배운 시간이 있다 보니, 늘긴 늘었지만 제법 친다고 말할 수 없는 실력이다. 자세도 곧고 손가락도 늘씬 길쭉해서 피아노 앞에...
-경호원 에드거 한 X 영화 배우 메이옌- 때는 1980~1990년대 홍콩영화 전성기 시절. 태어날 때부터 예뻤던 메이옌은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 80년대 홍콩영화 스타가 되고, 태어날 때부터 잘생겼지만 낮에는 자동차 정비공 밤에는 경호원 일을 하는 에드거가 보고 싶다. 왕 감독의 히트작 <청킹맨션>으로 데뷔한 메이옌은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랐다....
<1권> 01. Moby - Extreme ways (영화 '제이슨 본' 버전) 오프닝 시퀀스. 지하실에서의 대면. 02. Lana del rey - Young and beautiful (영화 '위대한 개츠비' 삽입곡) 2년 전 개츠비. 03. Adele - Set fire to the rain 롱아일랜드 대저택. 아침식사. 04. Nino ro...
클레어는 최근 재밌는 실험을 했다. 바로 연인 베일리를 라스트 네임(성)으로만 부르는 것. 실험은 예상했던 대로, 아니 어쩌면 그 이상의 결과가 나왔다. 때는 평화로운 토요일 오전으로 두 사람 모두 휴일을 만끽 중이었다. 클레어는 늦게까지 침대에서 뒹굴거렸고, 베일리는 그 옆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. 베개에 한쪽 뺨을 파묻고 혼자 배시시 웃던 클레어가 말했다...
<바버 인 뉴욕 외간깻잎썰> 일단 에디는 깻잎장을 먹어본 경험이 있어요. 어릴 때 어머니가 한국 음식을 많이 해주셨기 때문이에요. 한국음식을 좋아하지만, 여럿이서 숟가락으로 한 음식을 나누어 먹는 문화에 조금 당황해한 건 사실이랍니다. 에디는 식사할 때 위생관념이 철저해서 어머니가 반찬을 위에 올려주실 때도 다른 젓가락을 쓰셨거든요ㅋㅋㅋ 이러한 ...
들어가기 앞서, ※ 표시는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. 에드거 한: 엄격한 관리자 ESTJ-A 자신 생각에 반추하여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따져 사회나 가족을 하나로 단결시키기 위해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는 통념이나 전통 등 필요한 질서를 정립하는 데 이바지하는 대표적인 유형. 정직하고 헌신적이며 위풍당당한 이들은 비록 험난한 가시밭길이라도 옳다고 생각하는 길로 ...
현대, 미국 하이틴 au로 에드거 한은 미 사립 학교 내 미식축구 팀 주장이었으면 좋겠다. 포지션은 쿼터백. 팀에서 없어선 안 될 에이스. 별명은 조금 오글거리지만 많고 많은데, 그중 본인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별명을 꼽아 보자면... 잔디 위를 질주하는 조각상이다. 재미교포 3세로 어머니는 한국인, 아버지는 이탈리아계. 우월한 유전자만 쏙쏙 뽑아다 만들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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